[MLS] Minnesota 정상빈, 2연속 골 맛!

Minnesota United FC, Sang-Bin Jeong / photo credit to GooddaySports.com

 

(Commerce City = 정원걸 기자) Minnesota United FC의 공격수 정상빈이, Colorado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었다.

 

현지시각 25일, Colorado의 홈구장 Dick’s Sporting Goods Park에서 열린 2024 MLS 정규리그 경기에서, Minnesota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 선수가 전반 8분과 33분, 2골을 넣으며 팀을 견인했다.

 

이날 경기에서 Minnesota의 감독 Eric Ramsay는, 정상빈을 원 톱으로 내세우며 신뢰를 보였고, 정상빈은 이에 2골로 대답했다.

 

경기 후 Ramsay 감독은, “정상빈은 빠르고 포지션 이해도가 높다”며,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협력도도 높다”고 정상빈 기용의 이유를 밝혔다.

 

Minnesota United FC, Sang-Bin Jeong / photo credit to

 

정상빈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에 왼발잡이가 두 명이나 있었다. 그래서 오른쪽에서 파고들어가면 왼쪽에서 패스를 받을 확률이 많을 것 같았다”며 “그 상황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 등 준비를 많이 했고, 그 상황이 그대로 나와서 생각한 대로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상빈은 또, 후반 54분경 맞이했던 골 찬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정상빈은 “퍼스트 터치가 잘 된 상황이었고, 두 번째 터치에서 골키퍼가 나오지 않고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생각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정상빈은 새로 부임한 Eric Ramsay 감독과의 케미에 대해서도 말했다.

 

정상빈은 “작년부터 몸을 많이 만들면서 준비를 했다. 그것이 감독님의 눈에 들어서 많은 기회를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Minnesota와 Colorado는 이날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로 Colorado는 Western Conference 6위에, Minnesota는 2위에 랭크됐다.

 

Colorado는 오는 6월 15일 Austin FC를 홈으로 불러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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