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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세계 1위 미국 벽 ‘높았다’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지소연 선수 / photo credit to GooddaySports.com

 

(Commerce City, CO = Wongeol Jeong) 세계 랭킹 14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랭킹 1위 미국과 한판 승부를 펼쳤다.

 

현지시각 1일, 미국 콜로라도 커머스 시티에 위치한 Dick’s Sporting Goods Park에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과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간의 친선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콜린 벨 감독 체재의 한국은 3-4-3 포메이션으로 허리를 강화했다. 한편 Emma Hayes 감독의 미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수비에 중점을 뒀다.

 

한국은 전반 34분, 미국 팀의 간판 공격수 Mallory Swanson에게 첫 골을 내준 직후, 38분 Tierna Davidson에게 헤더 골을 허용했다. 순식간에 2골을 내주며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2골을 내줬다.

 

후반 48분, Tierna Davidson에게 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74분 Mallory Swanson에게 한 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4-0으로, 미국의 승리로 돌아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혜리 선수는 “전반 30분 이후부터, 상대 세트피스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내리 2골을 내줬다”며, “볼 소유 시간이 적었기 때문에, 수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실점의 원인을 꼽았다.

 

한편, 지소연 선수는 “세트피스로 2골을 먹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는 세트피스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며, 오는 4일(현지시각) 있을,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 이후,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전적 1무 2패를 기록했다.

Won Jeong

International sports journalist and photographer documenting sports, culture, and the arts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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